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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설렌다" 진태현♥박시은, 유산 아픔 털어내고 현장 복귀

작성일: 2022.10.11 10:15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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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진태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오랜만에 광고 촬영하러 일터로 간다. 즐겁고 설렌다. 아내와 즐겁게 촬영하고 오겠다"며 "나중에 기회 되면 현장 사진도 보여드리겠다"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으로 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가끔 촬영장에 조명의 환한 불빛을 보고 카메라의 빨간 리코딩 불빛을 보면, 20년 넘게 본 그 빛이 이젠 참 감사하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고 반성하는 것들이 많아진다"면서 "관계가 힘들다면 나를 있게 해준 시간과 환경에 감사하자. 힘내요. 한 주가 우리를 또 기다립니다"고 덧붙였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5년 교제 끝에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10월 대학생 딸을 입양했으며, 결혼 7년 만인 올해 2세를 임신했다. 그러나 출산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틈틈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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