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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강철국대'와는 다르다…'강철볼' "이번 평가전부터 전승 이룰 것"

작성일: 2022.10.11 15:1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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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볼'. 제공| 채널A
▲ '강철볼'. 제공| 채널A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의 ‘강철국대’ 14인이 국제대회 출전을 코앞에 두고 ‘4차 평가전’을 진행한다.

11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볼’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 ‘강철국대’가 마산무학여고에서 진행된 전지훈련 및 대천고등학교와 세 번째 평가전에 이어, 곧바로 네 번째 평가전에 돌입해 국제대회 출전을 앞두고 마지막 전열을 가다듬는 모습이 펼쳐진다. 

어느덧 네 번째 평가전을 치르는 ‘강철국대’ 선수들은 그동안의 혹독한 훈련량이 말해주듯, 예전보다 훨씬 당당해진 모습으로 경기장에 입장한다. 

감독 김병지와 코치 최현호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평가전을 통해 모든 경험을 다 배웠다고 생각한다”, “불과 며칠 전의 ‘강철국대’와 지금의 ‘강철국대’는 완전히 다르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주장 정해철 또한 “이번 평가전부터 ‘전승’을 이루겠다”며 쐐기를 박는다.

국제대회 개최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강철국대’ 팀이 맞이하게 된 상대팀은 대전 대성고등학교 피구부다. 이들은 유난히 위풍당당한 표정과 걸음으로 경기장에 들어와 “기가 세다”는 반응을 이끌어 낸다. 

알고 보니 이들은 전 피구 국가대표 외야수를 보유한 것은 물론, 테니스-검도-탁구-육상-야구-킥복싱 등 다양한 종목을 경험한 운동선수 출신들이 모인 팀. 

대전 대성고 피구부는 “이번 경기를 승리로 매듭짓겠다”는 주장 정해철의 선전포고에 “마음 편하게 구경 삼아 왔다”고 여유롭게 응수해, 김병지-최현호의 씁쓸한 웃음을 자아낸다. 그 어느 때보다 독기 가득한 모습으로 4차 평가전에 나선 ‘강철국대’ 팀이 대전 대성고와의 시합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은 “‘강철국대’ 팀이 마산무학여고와의 원정 경기와 3차 평가전 이후로도 스포츠클럽 피구대회를 직접 찾아가 경기를 분석하고, 피구팀들과 연습 경기도 쉼 없이 이어간다. 이들의 치열한 ‘피, 땀, 눈물’이 4차 평가전에서 어떻게 발현될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강철볼-피구전쟁’은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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