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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스 이겨낸 김하성, 장타에 허슬 플레이까지...디비전시리즈에서도 활약 이어간다[NLDS]

작성일: 2022.10.12 14:00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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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장타를 때려냈다. 여기에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득점까지 성공했다.

김하성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1차전 LA 다저스와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김하성은 상대 선발 훌리오 유리아스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는데, 볼넷은 5개를 골랐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는 달랐다. 유리아스를 상대로 장타를 때려내며 맞대결 첫 안타를 뽑아냈다.

3회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 유리아스의 공을 공략하지 못한 채 삼구삼진으로 물러났다. 3구째 패스트볼에 조금 높았지만, 심판은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다. 김하성도 아쉬움을 삼키며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5회에는 장타를 때려냈다.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우전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루 상황. 김하성은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그리고 유리아스의 94.8마일짜리 빠른공을 공략해 2루타를 날렸다.

계속된 공격에서 트렌트 그리샴의 1루 땅볼 때 3루까지 진루한 김하성은 놀라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 때 득점에 성공했다. 자칫 아웃될 수 있었지만, 김하성은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홈플레이트를 찍었다.

7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석에 선 김하성은 바뀐 투수 알렉스 베시아의 슬라이더를 공략했지만, 배트에 공을 맞히지 못했다.

9회에 2사 1루 때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 초구를 공략했지만 좌익수 플라이로 잡혔다.

김하성이 활약했지만,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에 3-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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