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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사진신부', 하와이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작성일: 2022.10.13 18:4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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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부' 포스터. 제공| KBFD TV
▲ '사진신부' 포스터. 제공| KBFD TV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와이 한인 이민자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사진신부'가 하와이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사진신부'는 11월 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42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하와이국제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북미 지역 간의 문화적인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1981년 시작해 올해 42회째를 맞이하는 영향력 있는 영화제로, 매년 6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유명 영화제다. 

'사진신부'는 1903년 하와이로 온 최초의 한인 이민을 시작으로 지난 100여년간 이어져온 한인 이민자들의 삶을 조명하며, 사진 한 장 들고 하와이로 시집 온 사진신부들이 남긴 위대한 유산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사진신부 2세대인 메리 자보(103세), 에스더 권(93세)이 출연, 낯선 땅 하와이에서 인생을 개척해 나간 사진신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특히 사진신부 천연희 구술녹음 테이프 등 희귀 자료를 공개하며 그 시대 여성들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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