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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25살 복숭아…故 설리, 오늘(14일) 3주기

작성일: 2022.10.14 06:00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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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설리. ⓒ곽혜미 기자
▲ 故 설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고(故) 설리가 세상을 떠난지 벌써 3년이 흘렀다. 

14일은 설리가 세상을 떠난지 꼭 3년이 되는 날이다. 그는 2019년 10월 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2005년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다시 데뷔한 설리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존재감으로 사랑받은 아이콘이었다. 설리의 애칭을 타이틀로 삼은 아이유의 노래 '복숭아'가 있을 정도. 그는 2015년까지 팀 활동을 한 뒤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패션왕' '리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SNS를 통해 거침없이 스스로를 표현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스타이기도 했다.

2019년에는 처음으로 토크 프로그램 고정 MC에 도전하는 등 영역을 넓혀 의욕적으로 활동하며 사망 전날까지 스케줄을 소화했을 정도. 사망 당일에도 스케줄이 잡혀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연예계는 물론 대중의 충격도 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당시 공식 SNS를 통해 "설리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한다. 눈부신 미소가 사랑스러웠던 소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했고, 이제 설리는 사랑해준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언제나 빛나는 별이 됐다. 그녀가 보여준 아름다운 모습과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고 영원히 간직하겠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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