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총관객 16만명, 지난해보다 2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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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3년 만에 정상화를 알린 부산국제영화제에 16만 명이 넘는 관객이 몰렸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일인 14일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막한 올해 부산영화제를 찾은 총 관객은 16만1145명으로, 좌석 점유율이 74%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커뮤니티 비프에 1만7166명, 동네방네 비프에 1만1002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좌석을 축소 운영했던 지난해 총 관객 7만6072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결과. 커뮤니티 비프와 동네방네 비프 관객도 3배 안팎으로 폭증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71개국 242편의 영화가 공식 초청됐다. 이 가운데 월드 프리미어는 88면,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13편이었다. 중복 상영을 제외한 커뮤니티비프·동네방네비프 상영작은 161편으로 나타났다.
영화상영 외에도 오픈토크 11회, 야외무대인사 9회, 스페셜 토크 2회, 마스터 클래스 2회 등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액터스하우스 행사에는 한지민 강동원 하정우 이영애가 참여했다. 관객과의 대화(GV)은 총 304회(오프라인 301회, 온·오프라인 동시 3회)에 이르러 정상화된 '대면' 영화제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
한편 영화제 기간 중 열린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은 총 49개국 1102개사에서 2465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해 55개국 853사 1479명이 참여했던 점을 감안하면 참여 회사와 방문자가 크게 늘었다. 부스는 총 22개국, 272개사에서 72개 부스를 마련했으며, 아시아프로젝트 마켓 미팅은 총 705건, 부산스토리마켓 미팅은 총 1027건으로 나타났다. 플랫폼부산 참가자는 25개국 165명이었다.
프레스를 제외한 부산국제영화제 참가 게스트는 총 7542명이었다. 이 가운데 영화제 국내 게스트는 3189명, 해외 게스트는 75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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