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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만화+추리소설 덕후였네 “덕후는 태어나는 것”(‘동서남북’)

작성일: 2022.10.17 10:1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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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예능프로그램 '동서남북' 방송화면. 제공ㅣENA
▲ ENA 예능프로그램 '동서남북' 방송화면. 제공ㅣENA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오연서가 만화, 추리소설 추천작을 대방출하며 ‘만화덕후’를 인증한다.

18일 방송되는 ENA 새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책방 동서남북’ (이하 ‘동서남북’)에는 오연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만화와 추리소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조세호, 차태현, 이석훈, 박상영이 “무슨 책을 좋아하세요?”라고 묻자 오연서는 “히가시노 게이고, 요코미조 세이시”라며 일본의 유명 추리소설 작가들을 언급한다. 또 “한 번 펼치면 멈출 수가 없다”며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오연서는 “덕후는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태어나는 것이다”라며 당당한 ‘덕후 포스’를 풍긴다.

‘북투어 4총사’는 이런 오연서의 취향에 딱 맞을 공간인 만화카페를 찾는다. 들어가자마자 오연서는 차태현에게 “딸이 있으시니까 감동적으로 보실 수 있다”며 ‘좀비가 되어버린 딸’을 추천하고,  이석훈에게는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전업주부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라며 ‘극주부도’를 추천한다.

오연서는 만화를 좋아하는 조세호와 이런저런 추천작들을 공유하며 국내에서도 유명한 ‘소년탐정 김전일’ 이야기를 꺼낸다. 오연서는 “20년 뒤 이야기인 ‘김전일 37세의 사건부’로 김전일은 37살이 됐어요. 이제 저보다 나이가 어른이에요”라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내기도 한다.

한편 만화방을 나온 오연서는 ‘약 파는 책방’을 방문한다. 이곳에서도 오연서는 “추리소설 하나만 추천해주세요”라고 주인장에게 졸랐고, 결국 원하는 추천을 얻어낸다.

'동서남북’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ENA와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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