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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에 고전했던 김하성, NLCS에서는 달라질 수 있을까

작성일: 2022.10.18 14:15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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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정규시즌 때 고전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맞붙는다.

샌디에이고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필라델피아와 맞붙는다. ‘111승 위엄’ LA 다저스를 상대로 역사적인 업셋 경기를 펼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 샌디에이고는 또 다른 이변의 주인공 필라델피아를 만난다. 샌디에이고는 1차전 선발 투수로 다르빗슈 유를, 필라델피아는 잭 휠러를 예고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가을야구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김하성은 지난 16일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7회말 무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옌시 알몬테를 상대로 3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적시타를 터트려 팀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결국 이날 샌디에이고는 LA 다저스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 성적 3 대 1로 챔피언십시리즈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제 김하성은 필라델피아를 상대한다. 올 시즌 필라델피아전에서 타율 0.174, OPS 0.433로 부진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김하성이 직전 경기에서의 타격감을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까.

필라델피아 역시 포스트시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가을야구에서 처음 마주하는 필라델피아와 샌디에이고에 대해 MLB.com은 안정된 불펜과 주축 선수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무기를 보유한 전력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두 팀의 선발 로테이션에도 주목했다. 1, 2차전 선발 투수로 필라델피아에서는 잭 휠러와 애런 놀라가, 샌디에이고에서는 다르빗슈 유와 블레이크 스넬이 차례로 등판할 예정이다. 양 팀 원투 펀치들이 펼치는 선발 맞대결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월드시리즈행 티켓을 건 MLB 챔피언십시리즈는 19일 오전 9시 3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시작으로 전 경기 모두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시청할 수 있다. MLB 챔피언십시리즈를 비롯해 ‘2022 MLB 포스트시즌’ 전 경기 모두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스포티비 온2(SPOTV ON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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