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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소지섭 "♥조은정과 결혼 후 불면증 없어져…신혼초 살쪘다"[인터뷰①]

작성일: 2022.10.19 14:16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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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섭. 제공ㅣ피프티원케이
▲ 소지섭. 제공ㅣ피프티원케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소지섭이 아내 조은정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소지섭이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개봉을 앞두고 19일 오후 1시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소지섭은 활동하는 원동력에 대해 "요즘은 저를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들이랑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다. 가족도 여러 의미가 있다. 같이 일하는 스태프, 진짜 가족 등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이 행복한지에 대해서는 "물론 행복하다"고 미소 지으며 "저는 몰랐는데 결혼 하고나니까 실제로 안정감이 생기더라. 정말 불면증도 없어지고, 심리적으로 조금 더 성숙해지고, 그런 건 있는 것 같다. 저는 무조건 결혼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아내 조은정이 시사회에 올 예정이라며 "작품이 재밌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결혼 초반에 살이 쪘다. 제가 다이어트 한다고 같이 식사를 못하고 이런게 길어지니까 너무 미안하다. 그렇다고 작품 할 때도 아니고, 그렇게 초반에 식사도 하다보니까 조금 조절을 못하게 됐다"며 "아내는 지금은 완전 비연예인으로 살고 있어서 체중 조절 부담은 없다"고 답했다.

소지섭은 2020년 17살 연하의 리포터 조은정과 결혼했다. 배우와 리포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5000만원을 기부하며 부부의 연을 맺은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원작으로 한다. 오는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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