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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독감 걸렸던' 이강인, '절친' 쿠보 넘고 팀 승리 이끌까

작성일: 2022.10.19 16:38 박진영 기자,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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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진영 영상기자·장하준 기자]마요르카 이강인이 절친 쿠보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지난 16일 세비야전에서 평소와 다르게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이강인.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경기 후 “이강인이 독감 증상을 보이며 4kg이 빠졌다.”고 전했는데요.

독감 후유증이 있었던 이강인은 세비야전에서 잠잠한 활약을 펼쳤고,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컨디션이 하루빨리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시즌 팀의 대체 불가 에이스로 자리 잡으며 맹활약하고 있는 이강인. 다음 경기가 쉽지 않은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인데다가, 3연속 무승을 기록 중인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반면 홈팀 소시에다드는 최근 공식전 7연승을 달리며 마요르카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다비드 실바와 미켈 메리노 등이 버티고 있는 단단한 중원이 인상적인데요. 그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이강인과 함께 마요르카에서 뛰었던 쿠보 다케후사가 친정팀의 골문을 정조준하고 있는 상황.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강인과 쿠보의 맞대결은 상당히 흥미로워 보입니다.

소시에다드와 마요르카의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는 오는 20일 새벽 3시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프라임에서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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