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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문턱' 안양 이우형, "최근 수원은 파이널A 수준"

작성일: 2022.10.23 15:19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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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안양 이우형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FC안양 이우형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안양, 허윤수 기자] FC 안양이 이제 수원삼성을 겨냥한다.

안양은 23일 오후 1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플레이오프에서 경남FC와 0-0으로 비겼다.

정규리그 3위를 차지했던 안양은 상위 팀 우선 규정에 따라 5위 경남을 제치고 승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안양은 오는 26일과 29일 K리그1 10위 수원삼성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경기 후 이우형 감독은 "쉬운 경기는 없는 거 같다. 전반전은 특히 어려웠는데 선수들이 잘 버텨줬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제 안양은 수원삼성을 상대로 K리그1 입성을 노린다. 이 감독은 "최근 수원의 경기력을 보면 파이널A에 있어야 할 팀인데 승강 플레이오프로 왔다. 우린 도전자기 때문에 두려움 없이 싸우겠지만 상대는 승강 플레이오프 자체가 스트레스다. 홈에서만큼은 지지 않고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우형 감독과의 일문일답>

Q. 수원삼성을 만나게 될텐데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가장 중요한 건 선수단 컨디션 회복이다. 시간이 적어서 체력적인 부분과 구성을 고민해야 한다. 수원의 최근 경기력을 보면 파이널A에 있어야 할 팀인데 승강 플레이오프로 왔다. 까다로운 상대다. 수원도 우리를 철저하게 분석할 것이다.

당연히 승리를 목표로 하겠지만 어디가 더 급하냐를 볼 것이다. 우린 도전자기 때문에 두려움 없이 싸우겠지만 상대는 승강 플레이오프 자체가 스트레스일 것이다. 홈에서 만큼은 지지 않고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

Q.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는?

- 오현규다. 또 안병준, 전진우가 공격을 주도하기 때문에 어떻게 막을지에 중점을 둘 것이다. 

Q. 안드리고의 출전 여부는?
-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짧게라도 뛰게해 볼 생각이다. 출전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한다.

Q. 계속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 초반 10분은 의도한대로 됐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빌드업 과정을 잘 막지 못해서 주도권을 내줬다. 후반전을 앞두고 강한 압박과 반응 등이 왜 안 되느냐고 질책했다. 져도 좋으니 공격적으로 나가라고 했다. 득점을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도전적으로 임한 건 긍정적으로 본다.

Q. 공격적인 운영을 위해 김륜도 활용 계획이 있는지?
- 아마 필요할 것 같다. 2경기지만 주도권 싸움이 있기에 먼저 실점하는 팀이 어려워진다. 우리도 득점해서 이기는 걸 원하지만 급한 건 상대다. 신중한 경기 운영을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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