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나와라’ 휴스턴, 양키스에 챔피언십시리즈 스윕승...월드시리즈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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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로 향한다.
휴스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승제) 4차전 뉴욕 양키스전에서 6-5로 이겼다. 시리즈 스윕으로 월드시리즈 무대에 선다.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나서는 휴스턴. 2021년에는 애틀랜타에 패했던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올해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정상을 두고 다투게 됐다.
경기에서는 호세 알투베가 4타수 2안타 1볼넷, 제레미 페냐가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휴스턴은 호세 알투베(2루수)-제레미 페냐(유격수)-요르단 알바레스(좌익수)-일렉스 브레그먼(3루수)-카일 터커(우익수)-율리에스키 구리엘(1루수)-트레이 맨시니(지명타자)-채스 맥코믹(중견수)-마틴 말도나도(포수)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 마운드에는 랜스 맥컬러스가 나섰다.
양키스는 해리슨 베이더(중견수)-애런 저지(우익수)-앤서니 리조(1루수)-지안카를로 스탠튼(좌익수)-클레이버 토레스(2루수)-조쉬 도날드슨(3루수)-오스왈도 카브레라(유격수)-아이재아 카이너 팔레파(유격수)-호세 트레비노(포수)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네스토르 코르테스다.
선취점은 양키스가 가져갔다. 1회 베이더의 중전 안타, 리조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들어진 1사 1,2루 때 스탠튼이 1타점 우중간 안타를 날려 먼저 앞서 나갔다. 여기에 토레스도 1타점 중전 안타를 쳐 점수차를 벌렸다.
양키스는 2회 한 걸음 더 도망갔다. 카이너 팔레파의 2루타로 2사 2루 찬스를 잡은 양키스. 저지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리조가 1타점 2루타를 때렸다.
휴스턴도 반격에 나섰다. 3회 역전에 성공했다. 무사 1,2루 찬스를 잡은 휴스턴은 페냐의 좌월 스리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알바레스의 우선상 2루타와 터커의 내야 안타로 1사 1,3루를 만들었고 구리엘이 1타점 우전 안타를 날려 리드를 잡았다.
양키스도 포기하지 않았다. 4회 2사 2루 기회를 잡았고, 리조가 중전 안타를 때려 주자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6회에는 홈런포로 리드를 되찾았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베이더가 좌월 투런포를 날려 앞서 나갔다.
휴스턴은 7회 상대 실책을 틈타 경기를 뒤집었다. 1사 후 알투베가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그리고 페냐가 내야땅볼을 쳤는데, 2루수 토레스가 송구 실책을 저질렀다. 1사 1,3루 때 알바레스가 1타점 우전 안타를 날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브레그먼이 1타점 중전 안타를 쳐 리드를 잡았다.
휴스턴은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다. 4연승을 질주한 휴스턴은 월드시리즈에서 필라델피아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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