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킹키부츠', 12만명이 열광했다…기립 박수 속 서울 공연 종료
작성일: 2022.10.24 16:0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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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지컬 '킹키부츠'가 23일 서울 공연 막을 내렸다.
'킹키부츠'는 흥행 질주 속 서울 공연을 마쳤다. 23일 종연까지 유료 객석 점유율 94%, 누적 관람객수 12만 7466명으로 놀라운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킹키부츠'는 무대 위 유쾌한 에너지와 함께 관객도 환호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입소문을 탔다. 세계적 팝스타 신디 로퍼의 신나는 음악, 있는 그대로 서로를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통해 세상의 편견도 통쾌하게 날리는 작품 속 스토리가 호평을 이끌어냈다.
찰리를 연기한 김호영, 이석훈, 김성규, 신재범, 당당한 자신감으로 세상의 시선에 맞선 롤라 역의 최재림, 강홍석, 서경수 등 배우들의 열연도 호평을 받았다.
특히 기존 캐스트와 새로운 캐스트가 어우러져 완벽한 호흡으로 극의 유쾌하면서도 뭉클한 메시지를 잘 전달했다는 평가다.
'킹키부츠'는 1979년 영국 노샘프턴의 신발 공장에서 있었던 실화를 토대로 탄생한 작품으로, 경영 악화로 폐업 위기의 구두공장을 물려받은 찰리가 편견과 억압에 당당히 맞서는 여장남자 롤라를 만나 특별한 신발 킹키부츠를 만들면서 회사를 살리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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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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