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우석. 제공|키이스트
▲ 현우석. 제공|키이스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SBS 드라마 '치얼업'에 출연 중인 배우 현우석이 안경을 벗고 훈훈한 얼굴을 드러냈다.

26일 소속사 키이스트가 공개한 새 프로필 사진 속 현우석은 풋풋한 소년미와 댄디한 매력이 담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 현우석. 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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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석은 흰 티셔츠와 니트 스타일링은 편안하고 천진난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블랙 셔츠는 부드러운 눈빛과 완벽한 핏으로 소화해 감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현우석은 2018년 모델로 데뷔, 2019년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연기에 입문했다. 이후 2020년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JTBC '라이브 온'에 연달아 출연했다,

▲ 현우석. 제공|키이스트
▲ 현우석. 제공|키이스트

올 7월에는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에서 주연 도윤 역을 맡아 스크린에 묵직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현재 방영중인 SBS 드라마 '치얼업'에서는 연희대 응원단원 김민재 역을 맡아 미스터리하면서도 응원단엔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치얼업' 8회 방송에서는 항상 착용하고 있던 안경이 연습 중 실수로 벗겨지며 훈훈한 비주얼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현우석. 제공|키이스트
▲ 현우석. 제공|키이스트

현우석이 출연하는 '치얼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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