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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슈팅하고 ‘종횡무진’ 손흥민, 스포르팅전 평점 7.4점

작성일: 2022.10.27 06:14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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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종횡무진 맹활약했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5차전에서 스포르팅과 1-1로 비겼다.

대회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를 이어간 토트넘(승점 8)은 1위 자리를 지켰다. 16강 진출 여부는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전반 37분 상대 수비를 두고 감아 차기를 시도하며 포문을 열었다. 특히 0-1로 뒤진 후반전엔 더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10분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도 존재감이 돋보였다. 정확한 킥으로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후반 29분 정확한 코너킥이 에릭 다이어의 헤더로 이어졌지만 윗그물을 스쳤다.

손흥민은 경기 막판에도 집중력을 유지했다. 후반 38분 프리킥 상황에서 다시 한번 손흥민의 택배 패스가 배달됐지만, 다이어의 머리에 제대로 맞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에도 직접 왼발로 골문을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날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슈팅 4회, 기회 창출 2회, 패스 성공률 75%, 지상 경합 승률 56%(5/9) 등을 기록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폿몹’은 손흥민에게 케인과 같은 평점 7.4점을 부여했다. 동점골을 넣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8.4점으로 최고 평점을 차지했다.

또 다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1점을 부여했다. 공격진 중 가장 높았고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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