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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토트넘 비상! '어이없는' 노룩패스, 극장골 취소, 콘테 퇴장

작성일: 2022.10.27 17:40 박진영 기자,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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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진영 영상기자·장하준 기자]토트넘이 아슬아슬하게 D조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근 계속되는 부진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토트넘.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 놓인 토트넘이 27일 스포르팅을 홈으로 초대했는데요.

전반 22분 토트넘은 마커스 에드워즈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습니다. 공교롭게도 에드워즈는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알려진 선수인데요. 본인을 키워준 친정팀에게 비수를 꽂은 에드워즈는 포효했습니다.

선제골을 허용한 토트넘은 손케 듀오를 앞세워 동점 골을 노렸지만, 무위에 그치며 전반전을 0대1로 마무리했습니다.

후반전에도 계속되는 공세를 펼친 토트넘. 안토니오 아단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후반 35분 결국 동점 골이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동점 골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로드리고 벤탕쿠르. 벤탕쿠르는 코너킥 상황에서 높이 뛰어오르며 소중한 헤딩 동점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무승부에 만족할 수 없었던 토트넘은 역전 골을 위해 총공세를 펼쳤는데요. 하지만 야속하게도 볼은 계속 골문을 스쳐 지나갑니다. 게다가 후반 41분 에메르송의 어이없는 노룩패스는 토트넘 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는데요.

후반 추가시간에는 해리 케인의 극장골로 정말 극적인 승리를 가져갈 것 같았던 토트넘. 그러나 이마저도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으며 득점 취소가 되고 말았는데요.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콘테 감독은 강한 항의 끝에 결국 퇴장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D조 꼴찌 마르세유와 승점 2점 차로 아슬아슬하게 선두에 오른 토트넘. 오는 조별 리그 6차전에서 모든 것을 걸어야 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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