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수술 고민 중”…단 1경기도 못 뛰고 토트넘 복귀 가능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여전히 발목이 말썽이다. 이탈리아 무대를 밟아보지도 못한 채 북런던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4일(한국시간) “해리 윙크스(26, 삼프도리아)가 발목 수술을 고민 중”이라고 보도했다.
윙크스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신임을 얻지 못했다. 지난 시즌 후반부 출전 시간이 크게 줄었고, 프리시즌 투어에도 참여하지 못하는 등 불확실한 미래가 시사되기도 했다.
결국 올여름 팀을 떠났다. 삼프도리아와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한 시즌 임대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탈리아 무대에 나설 것으로 기대가 모였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새로운 팀에서의 활약이 전무하다. 이적 후 있었던 라치오전에서 홈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이후 아직까지도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발목 부상 때문이다. 이탈리아에 도착하자마자 발목 통증을 호소한 윙크스는 복귀를 위해 홀로 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금씩 회복하는 듯했지만, 이내 다시 상황이 안 좋아졌다. 지난 9월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해졌고, 한 차례 단체 훈련도 소화했지만 이후 다시 모습을 감췄다. 데얀 스탄코비치 감독 또한 “아직 그를 경기장에서 보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여전히 발목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풋볼 이탈리아’는 “윙크스가 발목 수술을 받을지 아니면 보수적인 치료를 이어갈지 고민하고 있다. 다음 주 전문가와 만나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만약 윙크스가 수술을 받기로 결정한다면 약 3~4개월 동안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 유력하다. 그러면 삼프도리아는 그를 단 한경기도 써보지 못한 채 다시 토트넘으로 돌려보낼 수도 있다. 매체는 “토트넘은 그가 이탈리아에 머무는 것을 선호하지만, 삼프도리아가 그를 그냥 북런던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삼프도리아가 완전 영입 옵션을 가동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