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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글로벌 첫사랑' 김유정, 생애 첫 연극 도전…'셰익스피어 인 러브' 주연

작성일: 2022.11.08 07:0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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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정. 제공ㅣ넷플릭스
▲ 김유정.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글로벌 첫사랑'으로 거듭난 배우 김유정이 생애 첫 연극에 도전한다. 한국 초연에 나서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을 통해서다.

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김유정은 2023년 초 막을 올리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데뷔 이후 첫 연극 도전이다.

한국 초연에 나서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199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대문호의 젊은 시절 사랑에 의해 탄생되었다는 발칙한 상상에서 출발, 1593년 런던, 촉망받는 신인작가이자 청년이던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연극 오디션에 남장을 하고 찾아온 귀족의 딸 비올라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유정은 2003년 제과회사 CF로 데뷔해 국내 인기 드라마 아역을 두루 거치며 각광 받는 청춘 스타로 우뚝 선 연기 경력 20년 차 '국민 여동생'이다. 특히 최근작인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로는 영화 부문 월드 랭킹 2위까지 오르는 성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첫사랑'으로 거듭나는 바람직한 성장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번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생애 첫 연극에 도전하는 김유정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김유정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 '닭강정'에 특별 출연한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해 2023년 초 개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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