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몸값', 진선규→전종서 열연부터 원테이크까지…파격 그 자체[초점S]

작성일: 2022.11.08 09:00 장다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 포스터. 제공| 티빙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 포스터. 제공| 티빙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몸값'은 그야말로 파격 그 자체다. 

지난달 28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몸값'이 파격적인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 빠른 전개 속도로 눈길을 끈 가운데, 더 파격적인 원테이크 촬영 방식으로 호평받고 있다. 

'몸값'(극본 전우성 최병윤 곽재민, 연출 전우성)은 각자의 이유로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스릴러로, 각자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해 광기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각종 영화제를 휩쓴 단편영화 '몸값'(감독 이충현)을 원작으로, 전우성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아 매회 30분가량의 6부작 시리즈로 재탄생 시키며 주목받았다. 

'몸값'은 원작에 새로운 설정을 더해 재미, 긴장감 등으로 시청자들을 휘어잡았다. 서바이벌장이 돼 버린 고립된 건물에서 벌이는 광기 어린 사투,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의 위기 속에 충돌하는 인간들의 적나라한 욕망,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가 다채로운 재미를 안겼다. 매 순간이 궁금해지는 긴장감도 돋보인다.  

원작에 이어 원테이크(촬영을 끊지 않고 한 번에 찍은 영상) 기법을 활용해 생동감을 높인 '몸값'은 짧게는 5분, 길게는 15분 정도의 롱 테이크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전우성 감독은 "시리즈화를 하면서 처음부터 생각했던 부분이 원테이크 방식이다. 원테이크 촬영을 시도했을 때 배우들의 연기가 날 선 느낌으로 잘 나오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원테이크 촬영 방식이 톡톡히 힘을 발휘한 덕에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와 치열한 심리전을 펼친 진선규, 전종서, 장률의 신들린 연기가 더욱 생생하게 전달된다. 여운 또한 진하다. 남다른 영상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몸값'은 티빙 오리지널 공개 첫 주 기준 시청UV(순 방문자수) 1위를 기록했다. 전 회차가 공개된 2주차에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와 시청UV 모두 정상에 오르며 입소문의 저력을 과시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