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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사격 국가대표 발탁 소감 "하다 보니 욕심 생겨…웬만한 男 수준"('컬투쇼')

작성일: 2022.11.14 15:45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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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김민경. 출처| 스포티비뉴스DB
▲ 코미디언 김민경. 출처|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김민경은 오는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다. 지난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에서 진행된 IPSC LV.4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최종 멤버로 확정됐다.

이날 김민경은 "일이 너무 커진 것 같다"면서 "'운동뚱'에서 처음 사격을 배웠는데, 많은 분이 잘한다고 하니까 PD님이 정말 잘하는 줄 알고 '한 번 해보자'고 하더라"고 국가대표에 도전하게 된 배경을 알렸다.

이어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자격증까지 땄다. 올림픽 국가대표는 아니고 자격증을 따게 되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원래 매년 열리는 대회인데 코로나19 때문에 3년 동안 열리지 못해서 이번 대회가 더 큰 대회가 돼 버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통 여성분들이 총을 쏘면 반동 때문에 몸이 흔들린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웬만한 남성들이 총을 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더라"며 남다른 재능을 드러냈다.

김민경은 마지막으로 "해외에서는 실탄을 대여 받아서 하므로 부담도 크지만, 최선을 다해서 쏘고 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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