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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감상샘암 투병, 다신 노래 못할까봐 두려웠다"('더리슨')

작성일: 2022.11.17 14:4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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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리슨'. 제공| 도너스컬처
▲ '더 리슨'. 제공| 도너스컬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허각이 갑상샘암 투병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에서 허각은 "갑상샘암 투병 후 노래하지 못할까봐 두려웠다"라고 밝힌다.

이날 '더 리슨' 멤버들은 호남대학교에서 세 번째 버스킹을 펼친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대학교에 도착한 멤버들은 버스킹 홍보를 위해 캠퍼스를 돌며 직접 대학생들을 만난다. 2F는 캠퍼스에서 공연을 하는 밴드부를 발견하고 관객으로 지켜보다 급기야 무대에 난입, 깜짝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대학교 캠퍼스에서의 본격적인 버스킹이 펼쳐지자 관객석을 꽉 메운 대학생들의 에너지와 열기를 받은 멤버들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역대급 무대를 펼친다. 학생들의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 낸 '손남신' 손동운은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커버 무대와 함께 관객석을 뒤집어 놓은 팬서비스와 열창으로 더욱 뜨거운 분위기를 만든다.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가까워진 멤버들은 야외 캠핑장에서 진솔한 토크 시간을 갖는다.

특히 허각은 갑상샘암 투병 당시 "11개월 동안 노래를 못했다"라며 "혹여나 다신 노래를 못하게 될까봐 콘서트 강행 후 수술을 했다"라고 고백한다. 건강하게 회복한 허각에게 손동운은 "허각의 노래를 계속 들을수 있어서 우리가 감사하다"라고 훈훈한 인사를 전한다.

'더 리슨'은 19일 밤 12시 2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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