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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감독 "주3회 파격 편성, 무리 아닌가"…송중기 "광고 많이 팔렸나보다"

작성일: 2022.11.17 15:09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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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제공ㅣJTBC
▲ 송중기.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연출을 맡은 정대윤 감독이 주3회 편성 이유를 밝혔다.

JTBC 새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정대윤 감독과 배우 송중기, 이성민, 신현민이 참석했다.

이날 정대윤 감독은 이번 작품이 '금토일' 편성을 하는 것에 대해 "주3회 드라마는 솔직히 저도 처음에는 '이거 무리 아닌가' 했다. 파격적인 편성이다. 요즘 돌아보니 OTT에서 전회차를 한꺼번에 공개하지 않나. 그렇게 집중적으로 시청자 분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원하시는 것 아닌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3회 편성이 요즘 트렌드에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주말 금토일을 다 시간내서 보시는 것이 쉽진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 일주일에 3편을 보는 것이 이득이라면 이득이라고 봐주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송중기는 "일주일에 세 번 한다는 얘길 듣고 신선하기도 하고 놀라기도 했다. 그렇지만 크게 의미를 두진 않았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저희 업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많은 변화가 진행된다. 그렇게 크게 놀라진 않았다. 워낙 전문적으로 생각해주시는 관계자 분들이 깊게 생각하지 않으셨을까"라며 "개인적으로는 광고가 많이 팔렸나보다 생각했다. JTBC 돈 많이 버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성민은 "저는 근래에 영화와 OTT 드라마를 선보였다. 비슷한 생각이다. 요즘 관객들의 드라마 보는 방법과 영화를 보는 취향은 많이 변한 것 같다.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고 고민 중이다. 심지어는 6편, 8편이 동시에 공개되고 어떤 분들은 1주일에 2개씩 공개되는 걸 다 공개된 다음 보겠다는 분들도 있다. 급변하는 취향인 것 같다. 주3편이 나가는 것은 JTBC의 새로운 시도 아닐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198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격변의 시대에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토일, 주 3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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