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NOW] 우루과이 골키퍼 모친상…대표팀 훈련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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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월드컵특별취재팀 김건일 기자] 한국과 상대하는 우루과이 대표팀에 비보가 날아들었다.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18일(한국시간) 골키퍼 세바스티안 소사(36)의 어머니 이레네 실바가 별세했다고 공식 성명을 냈다.
소사는 장례를 위해 대표팀을 떠났고 우루과이는 애도의 뜻으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예정됐던 훈련을 취소했다.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우루과이 대표팀 선수들은 실바의 죽음에 깊이 애도한다"며 "우린 어려운 순간에 소사와 함께할 것이며, 소사의 주변 모든 사람이 많은 힘을 얻기를 바란다. 편히 쉬기를"이라고 응원했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소사는 카타르에서 대표팀에 합류하고, 한국과 경기엔 차질 없이 출전할 수 있다.
두바이에서 평가전을 벌이는 다른 팀들과 달리 우루과이는 경기 없이 훈련만 치르기로 했다.
규정상 비행 전 휴식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다음 날 훈련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문도데포르티보는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인디펜디엔테 소속인 소사는 지난 6월 파나마와 경기에서 35세 나이에 데뷔하고 처음으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번 월드컵에 발탁되기 전 인터뷰에서 "월드컵 출전은 모든 선수가 꿈꾸는 것"이라고 기대했고, 꿈을 이뤘다.
우루과이는 한국, 포르투갈, 가나와 함께 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 속해 있다.
한국과 오는 24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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