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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연정훈 딸 어련할까 "7살 첫째, 나랑 비교도 안 되게 똑똑"('미우새')

작성일: 2022.11.21 10:2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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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인.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 한가인.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한가인이 거칠 것 없는 입담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한가인은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스페셜 MC로 출연해 수능 성적뿐만 아니라 자녀 이야기까지 낱낱이 밝혔다. 

'원조 국민 첫사랑'이라 불리는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이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자신을 보며 '눈 정화 좀 해야겠다'고 하는 사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정훈이 '20년째 아내 바보'로 살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서는 "3일은 쌀쌀맞게 대하고, 4일은 세상 잘해주고 애교도 부린다"라고 '삼한사온법'을 소개했다. 서장훈은 "한가인이니까 가능한 것"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한가인은 "남편과 잘 맞을 때는 언제냐"라는 질문에 "남편과 1부터 100까지 완전 다르다. 식성, 성격도 180도 다르다. 그런데 제일 잘 맞을 때가 남 뒷담화 할 때 기가 막히게 맞는다. 신혼 때는 침대에 누워서 새벽 3-4시까지 남 욕을 하다가 잤다"라고 고백했다. 

한가인은 '여신 미모'에 대해 "전 대학생 때 알았다. 고등학교 때 방송국에서 뉴스 인터뷰를 왔었다. 근데 반 친구들이 '현주 예쁘니까 시키자'라고 해서 인터뷰를 했고, 나중에 내가 TV에 나오면 자료 화면으로 쓰이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수능에서 384점을 받았다는 사연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가인은 "원래는 380점인데 1점씩 1점씩 올라서 384점이 됐다. 근데 굳이 정정할 필요가 없었다"라며 웃었다. 

한가인은 공부 비결로 "학창 시절 수업 시간 내내 딴 짓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했다. 이어 "자녀들도 똑똑하냐"라는 질문에 "첫째가 똑똑하다. 나랑 비교도 안 되게 공부를 잘 한다. 집중력도 좋고 책도 많이 읽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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