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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김성철 "신스틸러 그만하고 싶다…과분해"[인터뷰①]

작성일: 2022.11.21 15:17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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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 제공| NEW
▲ 김성철. 제공| NEW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성철이 본인에게 붙은 '신스틸러' 칭호가 과분하다고 말했다. 

김성철은 2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김성철은 '올빼미'에서 김성철의 재발견이라는 말을 들으며 생생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성철은 "칭찬을 들으면 사람인지라 기분이 좋다. 혼자 있을 때는 기분이 좋은데 직접적으로 들으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알 수 없어서 쉽지 않긴 하다. 그래도 선배들 인터뷰에서 칭찬을 많이 해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스틸러라는 말을 별로 안 좋아한다. 공연할 때부터 얘기를 들었는데 나에게는 과분한 칭호인 것 같다. 극에서 너무 돋보였다면 방해가 되는 느낌도 들었다"라며 "모든 배우들이 마찬가지겠지만 나도 욕심을 안 냈다. 내가 신스틸러라기보다는 모든 배우들이 적재적소에 적당한 캐릭터로 존재했던 것 같다"라며 감사해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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