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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SNS 중단 이유 "마닷 사건…검은화면=심경, 왜 그랬는지"

작성일: 2022.11.22 16:27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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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흥마늘 스튜디오
▲ 출처| 흥마늘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SNS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이때다 싶어 부활한 이경구가 간다. with 오킹. 카타르 월드컵 갑니다"라는 제목의 'RE경규가 간다'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경규는 현장에 도착해서 인사를 나눈 후 "원래 내가 SNS, 유튜브, 페이스북을 싫어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경규는 "SNS 팔로워가 일주일 만에 10만 가까이 됐다. 근데 이제 그거를 어느 순간 하면 안 되겠더라"라고 말했다. 

스태프가 실수했냐라고 묻자 이경규는 "'도시어부'에 마이크로닷 사건이 있었다. 그날 내가 SNS에 손을 댔는지 검은 화면이 나가서 '이게 이경규의 심정이다'라며 기사가 떴다. 나는 그게 왜 그렇게 됐는지 모른다"라고 답했다. 

마이크로닷은 2018년 '부모 빚투' 논란으로 '도시어부'를 포함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당시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 중이던 이경규가 SNS에 까만 화면을 올려 화제가 됐다. 

한편, 2006년 '이경규가 간다'로 독일을 찾아 월드컵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던 이경규는 웹 예능 'RE경규가 간다'를 통해 카타르를 찾아 다시 한번 월드컵의 열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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