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출처| MBN '뜨겁게 안녕' 방송 캡처
▲ 김현중. 출처| MBN '뜨겁게 안녕'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현중이 결혼, 출산에 관해 직접 밝힌다.

김현중은 2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뜨겁게 안녕' 예고편에 등장해 "내 베스트 넘버 원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고 아내를 소개했다. 

김현중의 등장에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은지원은 크게 반겼다. 

김현중은 "두 달 됐는데 출산을 하게 됐다"라고 근황을 전했고, 은지원은 "애 아빠야? 현중이가?"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김현중은 "요리는 맛만 있으면 돼"라고 뚝딱뚝딱 금세 요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은지원은 "예전 현중이는 천생 연예인이었던 아이였는데, 믿음직스럽게 얘기하니까"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현중은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세상이 다 등을 돌려도 절대적인 내 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결혼을 하려면 이 친구랑 하지 않으면 결혼을 안 한다"라고 아내와 결혼에 골인한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내 베스트 넘버 원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고 아내를 향한 굳건한 사랑을 전해 김현중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김현중은 지난 2월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달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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