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X염정아X전혜진 '크로스', 4개월 대장정 마무리…13일 크랭크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황정민, 염정아, 전혜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크로스'가 지난 13일 크랭크업했다.
'크로스'는 화려한 과거를 숨기고 착실한 가정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이자 집안의 실세 '미선'(염정아), 두 부부 앞에 갑자기 나타난 '희주'(전혜진)가 몰고온 사건으로 인해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부부 9단 액션 영화다.
'크로스'는 '공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인질', '수리남' 등을 통해 매 작품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온 베테랑 배우 황정민과 'SKY 캐슬', '완벽한 타인', '인생은 아름다워'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염정아의 첫 만남으로 일찌감치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사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엉클', '헌트' 등 인상적인 열연을 펼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전혜진이 가세한 것은 물론, 정만식, 김찬형, 김주헌, 차래형, 이호철 등 개성과 실력을 갖춘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극중 전직 요원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잘나가는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가정주부로 살아가는 ‘강무’ 역을 맡은 황정민은 “사고 없이 촬영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스탭들에게 모든 공로를 돌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력범죄수사대의 에이스이자 남편 ‘강무’의 수상한 모습을 목격한 후, 의도치 않게 작전에 휘말리게 된 ‘미선’ 역의 염정아는 “마지막 촬영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동료 배우들과의 케미가 너무 좋았고, 함께해서 행복했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또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실종사건으로 시작된 잠입수사를 위해 옛 동료 ‘강무’에게 도움을 청하는 후배 요원 ‘희주’ 역의 전혜진은 “욕심을 내서라도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작품이다. 정말 기억에 남을 만한 현장이었고,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다. 벌써 그립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명훈 감독은 “훌륭한 배우들과 스탭 동료들이 나의 부족함을 채워줘서 과분하게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남은 후반 기간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크로스'는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
'타짜4' 변요한 "이전 '타짜'와 세계관 달라…허영만 선생님 쾌유 빈다"
2026-08-18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