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NOW] '우승후보 1순위' 브라질, 연이은 이변에 '노심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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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월드컵특별취재팀 맹봉주 기자] 아르헨티나도, 독일도 무너졌습니다. 계속되는 이변에 이번 대회 우승후보 1순위 브라질도 바짝 경계하고 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은 매번 월드컵마다 우승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역대 최다인 5회 우승에 화려한 선수 명단. 이번 대회 역시 국내외 여러 매체들과 전문가, 팬들이 브라질의 우승을 점칩니다. 심지어 인공지능까지 가장 높은 확률로 브라질의 정상 등극을 예측했습니다.
현재 전력과 팀 분위도 좋습니다. 최근 15경기 12승 3무로 패배가 없습니다. 특별한 부상선수도 없죠.
선수층도 두텁습니다. 잘하는 선수가 너무 많아 오히려 주전으로 나설 11명을 꾸리기 힘들 정도입니다.
특히 공격진은 다른 어떤 우승후보와 비교해도 큰 차이를 보일 정도로 양과 질에서 상대를 압도합니다. 네이마르를 필두로 비니시우스 주니어, 가브리엘 제주스, 안토니, 히샬리송, 하피냐, 호드리구 등 각 소속 팀에서 공격을 이끄는 선수들이 모두 브라질 유니폼을 입고 있습니다.
'영원한 우승후보'란 이미지와 다르게 브라질의 마지막 월드컵 우승은 20년 전인 2002 한일 월드컵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그동안 유럽 팀들의 강세에 밀렸던 게 사실입니다. 가장 최근에 열렸단 남미 코파아메리카 결승에선 아르헨티나에게 우승컵을 내줬죠.
25일 새벽 4시(한국시간)에 열리는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브라질이 한참 앞서지만, 이번 대회는 초반부터 유독 언더독들의 반란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브라질 역시 방심하다간 또 다른 이변의 희생양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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