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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전반 REVIEW] ‘각포 환상 중거리’ 네덜란드, 에콰도르에 리드…조 1위 가능성↑

작성일: 2022.11.26 01:49 송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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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골을 터트린 네덜란드 공격수 코디 각포.
▲ 선제골을 터트린 네덜란드 공격수 코디 각포.

[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월드컵 특별취재팀 송경택 기자] 네덜란드가 16강 진출 경쟁에서 앞섰다.

네덜란드는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A조 2라운드에서 에콰도르와 맞붙고 있다. 네덜란드와 에콰도르는 각각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으로 A조 공동 선두다.

에콰도르는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에네르 발렌시아, 모이세스 카이세도, 페비스 에스투피냔 등 주전급 선수들이 모두 선발로 나섰다.

이에 네덜란드는 3-4-1-2로 맞섰다. 코디 각포와 스티븐 베르흐바인이 투톱에 섰다. 수비진에는 버질 판 다이크와 네이선 아케가 포진했다. 덴젤 둠프리스, 프렝키 더 용이 미드필더진을 구성했다.

전반 초반에는 네덜란드가 볼 점유율을 높여 에콰도르를 공략했다. 측면과 중앙 할 것 없이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선제골이 터졌다. 6분 각포의 강력한 중거리포가 골망을 그대로 갈랐다.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빠른 공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반 중반부터는 에콰도르가 맞받아쳤다. 발렌시아를 필두로 네덜란드의 측면을 공략했다. 네덜란드는 골키퍼의 선방으로 위기 상황을 간신히 넘겼다. 전반 종료 직전 페르비스 에스투피냔이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무산됐다. 전반전은 네덜란드가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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