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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강윤성 감독 "'범죄도시'와 별개 이야기…리얼리티에 중점"

작성일: 2022.12.01 15:33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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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지노' 스틸.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 '카지노' 스틸.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스포티비뉴스=싱가포르, 공미나 기자] 강윤성 감독이 신작 '카지노'로 전작 '범죄도시'와 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강윤성 감독은 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BS)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기자간담회에서 "필리핀에서 카지노를 운영하는 분을 만났고, 이후 관련된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작품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최민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범죄도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등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의 첫 OTT 연출작이자, 배우 최민식의 25년만 드라마 출연작이다. 

이날 강윤성 감독은 "'카지노'가 '범죄도시'와 이어지는 이야기냐"는 질문에 "'범죄도시'와는 전혀 별개의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직접 취재한 내용에 극적인 요소를 픽션으로 섞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강윤성 감독은 "진짜 저런 세상이 있을 것 같다'고 믿을 만큼 리얼리티를 중시했다"며 "끝까지 볼 수 있는 힘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또 강윤성 감독은 "내가 지향하는 느와르 장르는 실제 같은 이야기고, 진짜 저런 일이 있다고 믿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게 홍콩이나 다른 지역 느와르와 우리 느와르의 차별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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