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팬들 "엔싸인, 노래-비주얼-퍼포먼스에 인성도 완벽…韓 데뷔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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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도쿄(일본), 장진리 기자] 일본 팬들이 그룹 엔싸인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응원을 전했다.
엔싸인은 3일 일본 도쿄 신주쿠 모처에서 팬들과 만나는 특전회를 열었다. 응모로 멤버들과 에어 하이터치(코로나19로 인해 가림막을 두고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것), 투샷 촬영, 사인 등을 할 수 있는 특전회 현장은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장에서 만난 70대 팬 이두누키(닉네임)씨는 "'청춘스타'를 보면서 카즈타를 응원하게 됐고, 지금은 엔싸인 멤버들 전원의 팬"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n.CH엔터테인먼트 합동 공연인 'n.CH월드 라이브 2022 인 재팬'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는 이두누키 씨는 "엔싸인 멤버들은 모두 밝고 귀엽다"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일단 엔싸인 멤버들이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멤버들이 즐겁게 활동해주길 바란다"라고 엔싸인의 즐거운 활동을 기대했다.
특히 엔싸인의 특전회는 K팝을 주로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10대, 20대 팬들 뿐만 아니라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처럼 가족이 함께 현장을 찾은 가족팬, 중장년의 남성팬 등 다양한 팬층이 눈에 띄었다.
한 남성팬은 스포티비뉴스에 "아베마를 통해 '청춘스타'를 보고 엔싸인을 응원하게 됐다. 오디션을 봤는데 멤버들이 노래도 잘하고, 비주얼도 좋았다"라며 "무대를 위해 연습을 열심히 할 거라 생각하는데 늘 건강을 조심해 달라"라고 응원했다.
아리스(닉네임, 59)씨는 유튜브에서 일본인 멤버 카즈타의 영상을 보면서 '청춘스타'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카즈타로 '입덕(팬이 되는 일)'해 엔싸인 멤버 전원을 응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엔싸인은 노래도 잘하는데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다는 것이 매력"이라며 "오디션이면 다투거나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도 나오지 않나. 그런데 멤버들은 싸우지 않고 늘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었다"라고 엔싸인의 인성에 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 활동도 행복하지만, 한국에서 정식 데뷔도 기다리고 있다. 한국의 많은 음악방송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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