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혜미(왼쪽), 에릭 부부. 제공| E&J엔터테인먼트
▲ 나혜미(왼쪽), 에릭 부부. 제공| E&J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신화 에릭이 아내 나혜미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연예계 대표 스타 부부로 꼽히는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결혼해, 지난 8월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미국에서 태교 여행 중인 부부는 SNS를 통해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에릭은 나혜미가 올리는 게시물마다 댓글을 꼬박꼬박 달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첫 번째 댓글을 가장 먼저 사수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 웃음을 안겼다.

▲ 나혜미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에릭이 남딘 댓글. 출처| 나혜미 인스타그램
▲ 나혜미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에릭이 남딘 댓글. 출처| 나혜미 인스타그램

에릭은 나혜미의 사진에 "뽀시래기 같다" "내 베이비" "너무 귀여워" "자세히 보면 팔이랑 손이 너무 쪼그매서 귀여워"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아내가 식사 중인 사진에는 "아휴~ 혜미가 새 모이만큼 먹네. 아기새"라며 12살 어린 아내가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했다. 

이런 에릭의 '아내 바보' 모습에 팬들도 흐뭇하다는 반응이다. 이와 관련해 에릭은 "우리는 연애 5년, 결혼 6년 차다. 혜미는 봐도 봐도 예쁘고 점점 더 귀엽고 둘만 꼭 붙어서 놀 때가 제일 재밌다"며 "항상 둘이 꼭 붙어 다닌다"고 나혜미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 나혜미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에릭이 남딘 댓글. 출처| 나혜미 인스타그램
▲ 나혜미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에릭이 남딘 댓글. 출처| 나혜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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