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뷔 ⓒ곽혜미 기자
▲ 방탄소년단 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서진이네' 촬영중인 목격담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박서준과 멕시코의 한 식당에서 나오는 영상이 올라왔다. 

뷔와 박서준의 목격담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뷔가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가제)'에 새로운 아르바이트 생으로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멕시코에서 극비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서진이네' 촬영에 참여한 것 아니냐는 추측과 보도도 이어졌다. tvN 측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뷔는 '서진이네' 멤버인 박서준 최우식과 절친으로 널리 알려진 사이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한국의 패스트푸드'로 불리는 길거리 음식을 메인으로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사장이 된 이서진이 이끌 '서진이네'는 '윤식당', '윤스테이'를 함께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합세해 식당을 운영한다. 사장이었던 윤여정은 애플TV '파친코' 시즌2 촬영 등 스케줄 조율 문제로 함께하지 못한다. 오는 2023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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