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나전 멀티골을 비롯해 카타르월드컵 맹활약으로 스타덤에 오른 조규성(전북 현대). ⓒ곽혜미 기자
▲ 가나전 멀티골을 비롯해 카타르월드컵 맹활약으로 스타덤에 오른 조규성(전북 현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SBS에 뜬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전북 현대)은 10일 방송되는 SBS 'SBS 8 뉴스'에 출연한다. 

조규성은 세계적 선수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피지컬과 꽃미남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가나전에서 2골을 기록,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가 됐다. 

조규성은 'SBS 8 뉴스'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대학교 2학년 시절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 이후 차근차근 성장하며 국가 대표팀에 합류해 '멀티골'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영화보다 더욱 감동적인 조규성의 인생 스토리가 시청자들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조규성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확정하는 등 카타르 월드컵 이후 '열일'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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