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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 장규리 "연관검색어 된 가죽 재킷, DM-댓글 쇄도했지만"[인터뷰②]

작성일: 2022.12.14 07: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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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규리. 제공| 저스트엔터테인먼트
▲ 장규리. 제공|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장규리가 '치얼업' 뒷이야기를 전했다. 

장규리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 연출 한태섭 오준혁)에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가죽 재킷에 대한 사연을 밝혔다. 

장규리가 전 남자친구를 응징하는 장면에서 입었던 가죽 재킷은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장규리 가죽 재킷'이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등록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정작 어디 제품인지는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애를 태웠다. 

장규리는 "DM도 많이 오고 댓글도 정말 많이 달렸다. 스타일리스트 실장님 개인 옷인데 예전에 샀다가 태초희한테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수선까지 해주셨다"라고 했다. 

이어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싶은데 실장님이 브랜드조차 기억이 안 난다고 하시더라. 미리 알아봤는데 너무 안타깝다"라고 웃었다. 

태초희의 가죽 재킷은 '장규리 픽'이었다. 장규리는 "그 신에서는 가죽재킷을 입고 싶다고 어필했다. 때리는 게 가죽이 강렬한 느낌이 있지 않나.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여러 의상을 피팅해 봤는데 느낌이 딱 왔다"라고 했다. 

장규리는 '걸크러시'를 자랑하는 태초희와 자신의 싱크로율을 70%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초반엔 50% 정도라고 말씀 드렸는데 반응을 보니까 좀 더 올려야 할 것 같다. 주변 친구들도 '브이로그 찍고 오냐, 초희 그 자체다'라고 하더라. 50%라고 하면 양심 없다고 할 것 같아서 70%로 하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 승부욕이 없는 편이다. 게임 할 때도 지면 지는 거지 생각한다. 초희는 성과주의자인데 전 과정이 중요한 스타일"이라고 했다. 

또 장규리는 "초희는 자기만의 깐깐한 남자 기준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분명히 고르고 고르고 골랐을 텐데 나쁜 남자가 걸리는 거라고 생각해서 안타까웠다. '초희야, 연애를 잠깐 쉬어보는 건 어때'라고 조언했을 것 같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 장규리. 제공| 저스트엔터테인먼트
▲ 장규리. 제공| 저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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