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BTS 진, 입대 후에도 '핫'…"편지·선물 자제 부탁"[종합]

작성일: 2022.12.15 06:30 공미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방탄소년단 진. 출처| 위버스
▲ 방탄소년단 진. 출처| 위버스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입대 후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병교육대 측이 인터넷 위문 편지와 선물 등의 자제를 당부했다.

온라인 위문편지 대행업체 더캠프에는 13일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에게 "인편 위문편지는 자제해달라"는 당부의 글이 게재됐다.

5사단 캠프방을 운영하는 방장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5사단 신교대는 훈련병들의 핸드폰 사용 시범부대로 선정돼 매일 30분씩 개인 사용이 가능해 인편 위문편지도 개인 핸드폰으로 확인한다. 그러나 인터넷 기반이기 때문에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위문편지가 신교대로 집중되면 서버가 다운돼 다른 훈련병들이 위문편지를 확인할 수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부모님과 곰신, 친구분들이 보낸 인편을 훈련병들이 볼 수 없다면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냐"고 덧붙였다.

손편지 및 선물 택배도 보내지 말라고 당부했다. 작성자는 "신교대 본연의 임무인 훈련병 교육 훈련에 차질이 생기면 진도 난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는 "아미들이 사용하는 위버스를 이용해 주시면 석진군도 핸드폰 사용을 할 수 있으니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 방탄소년단. 출처|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방탄소년단. 출처|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인편'이라고 불리는 인터넷 위문편지는 더캠프라는 플랫폼에서 훈련병의 가족, 지인이 편지를 작성하면 출력해 각 훈련소에 전달된다. 그러나 진에게 편지가 과도하게 몰리면 다른 훈련병들이 편지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거대한 팬덤을 거느린 방탄소년단 멤버답게 진은 입대 후에도 여전히 많은 팬과 대중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 많은 편지와 선물이 몰릴 것을 우려해 신병교육대 측은 이 같은 당부의 말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입대 당일 대부분 아미들은 입대 현장을 찾아오지 말아달라는 진과의 약속을 지키며 성숙한 팬덤 의식을 보여줬다. 군 측의 이번 요청에도 아미는 소속사 하이브가 운영 중인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사용하겠다며 진의 군생활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분위기다. 

한편 진은 13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방탄소년단 내 첫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그는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는다. 전역 예상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