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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허준호, '영혼 보는 콤비' 컴백…이정은 합류한 '미씽2' 어떨까[종합]

작성일: 2022.12.15 12:03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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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2' 출연진. 제공| tvN
▲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2' 출연진.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영혼 보는 콤비' 고수, 허준호가 '미씽2'로 컴백했다. 이번엔 이정은과 함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15일 오전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민연홍 PD를 비롯해 배우 고수, 허준호, 이정은, 안소희, 김동휘, 하준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이다. 고수와 허준호는 어김없이 실종돼 억울하게 죽은 망자들을 찾아 마주하고, 떠나 보내는 일련의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미씽'은 '실종자들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던지고, '망자와 산 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이색 소재의 드라마를 선보여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시즌2 제작에 대한 요청이 쏟아졌고, 이에 힘입어 2년 만에 방송을 확정했다. 

▲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2' 민연홍 PD. 제공| tvN
▲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2' 민연홍 PD. 제공| tvN

이날 민연홍 PD는 "이 드라마는 따뜻하고 웃음과 감동, 미스터리 판타지들이 같이 녹아 있는 드라마라고 소개하고 싶다. 마침 월화드라마 가족시간대에 한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산 사람들과 어떤 사연이 있는 영혼들과 서로 만나서 서로의 간절함을 풀어가는 이야기고, 그 과정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게 된다. 그들의 사연이 어떤게 있을지 풀어가는 과정이 얼마나 흥미진진할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고수는 "시즌1 때는 서로 탐색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거 없이 배우들에게 다이렉트로 붙어서 편하게 주고 받고 있다. 시즌 1때도 편하긴 했지만, 시즌2가 더 편한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배우분들이 제가 어떻게 하든지 다 받아준다. 너무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2' 배우 고수, 허준호. 제공| tvN
▲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2' 배우 고수, 허준호. 제공| tvN

이에 허준호는 고수에게 "너 나 탐색했니?"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고수가 "시즌1에서는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했다"라고 해명하자, 허준호는 "우리 고수가 이렇게 착하다. 이제 그만해. 얘기 안 해도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허준호는 "시즌 1때 고수가 온다고 해서 '우와, 너무 잘생기고 예쁜 동생 생긴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고수는 언뜻 말하기 힘든 동생이었다. 그렇지만 작품을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고, 지금은 때린다. 애정을 가득 담아 때리고 있다. 고수가 정말 좋다. 다시 만나서 좋고, 시청자분들께 좋은 작품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2' 배우 이정은. 제공| tvN
▲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2' 배우 이정은. 제공| tvN

배우 이정은은 강선장 강은식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이정은은 "시즌1을 잘 봤는데 같이 참여하게 됐다. 시즌2를 하게 됐다는 건 시청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의미니까 너무 좋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섭외 제안이 들어와서 PD님, 작가님을 만났을 때 그 자리에서 출연을 결정했다. 이 작품에 대한 열렬한 팬으로서 저도 모르게 동화가 돼서 그랬다. 재밌기도 하고 의미가 있는 작품을 한다는 게 배우로서 영광스러운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이정은은 고수, 허준호와 호흡에 대해 "두 사람의 여유로움을 봤다. 처음 하는 작품 처럼 정말 많이 물어봤다. 고수와 허준호의 리듬감, 변화들이 좋더라. 마을에서 만났을 때 그런 점들을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2' 배우 안소희. 제공| tvN
▲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2' 배우 안소희. 제공| tvN

안소희는 선배들로부터 성장했다는 칭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시즌1 때 워낙 선배님들께 배운 게 많았다. 그 후에 새롭게 작품을 하다가 편한 분들을 만나니까 그때 배웠던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표현이 잘 됐지는 모르겠지만 촬영장에 있을 때 선배님들이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끝으로 허준호는 "월드컵도 끝났는데 이제 우리 드라마 '미씽2' 봐달라. 정말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2' 출연진. 제공| tvN
▲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2' 출연진. 제공| tvN

 

▲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2' 출연진. 제공| tvN
▲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2' 출연진. 제공| tvN

'미씽2'는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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