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 더 비트.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 갓 더 비트.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갓 더 비트가 새해를 달군다. 

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갓 더 비트는 내년 1월 신곡을 발표한다. 

갓 더 비트는 보아, 소녀시대 태연 효연, 레드벨벳 슬기 웬디, 에스파 카리나 윈터 등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들이 모인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걸스 온 탑'의 첫 유닛으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1월 '스텝백'으로 가요계에 첫선을 보였던 갓 더 비트는 약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이미 뮤직비디오 촬영 역시 완료한 상태다. 

갓 더 비트는 신곡에서도 '어벤져스 걸그룹'다운 면모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스텝백'으로 에너지 넘치는 노래,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을 사로잡은 바 있는 이들이 신곡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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