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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올해 꼭 음방 1위 하고파…첫 미니앨범, 성숙해진 모습 표현"[종합]

작성일: 2023.01.05 15:1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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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리원 ⓒ곽혜미 기자
▲ 아일리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일리원이 새해를 맞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아일리원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일리원이 지난해 4월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멤버들의 꿈을 그려낸 앨범이다. 

하나는 "데뷔하고 1년 안에 미니앨범을 내기 쉽지 않은데 3개월동안 앨범을 준비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팀이 단단해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고, 엘바는 "이번 앨범을 기회로 많은 곡을 들려줄 수 있어서 좋다. 미니앨범이기 때문에 준비를 오래 하면서 어떻게 많은 곡과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노력했다"고 했다. 

이어 아라는 "미니앨범은 싱글보다 연습해야 하는 곡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설레고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깜깜한 밤을 밝혀 길을 안내하는 별꽃처럼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나유는 타이틀곡 '별꽃동화'를 듣고 "희망적이고 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일리원의 내용이 담겨서 감동적이었다"로 밝혔다. 

아라는 뮤직비디오에 대해 "아일리원 나라에서 담당하는 위치가 있는데 맑고 순수한 요정들이 꿈과 사랑을 향해 동화를 이야기하는 콘셉트"라며 "이번 엘밤은 1집, 2집과는 다르게 미니 앨범은 겉표지가 보라색이다. 그 전까지는 밝은 하늘색이었는데, 이번에는 더 성숙해진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보라색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 아일리원 ⓒ곽혜미 기자
▲ 아일리원 ⓒ곽혜미 기자

타이틀곡 '별꽃동화' 외에도 톡톡튀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포인트인 '시크릿 레시피'. 달달한 보컬과 로맨틱한 가사가 돋보이는 나유의 솔로곡 '테이스티', 멤버들이 팬들을 생각하며 직접 작사에 참여한 팬송 '땡스 투…'가 수록됐다. 

특히 아라는 팬송인 "'땡스 투…'는 팬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가사를 정하는 데에 힘들었지만, 멤버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더 좋은 가사가 나왔던 것 같다"고 소개했다. 

첫 솔로곡을 선보이게 된 나유는 "'테이스티'는 저의 솔로곡이다. 첫 솔로곡이자 첫 미니앨범의 수록곡이어서 어떻게 해야 앨범에 잘 어우러질지 고민이 많았다. 3~4분 동안 저 혼자 노래를 채워야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멤버들이 옆에서 많이 응원해줘서 부담감은 없었다"고 했다. 

오랜만에 휴가를 떠났던 멤버들은 좋은 에너지를 얻고 다시 힘내서 앨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로나는 "오랜만에 본가에 가서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행복했다. '소확행'을 즐기고 왔다"라며 "친구들이 저를 특별한 사람으로 본다. 머리색이 금발이고 많이 바뀌어서 친구들이 저를 잘 못알아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리카는 "일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가족, 친구, 학교 선생님을 만났다. 학교에 갔는데 학생들이 사인해 달라고 해서 감동이었다. 힐링하고 와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뿌듯해했다. 

▲ 아일리원 ⓒ곽혜미 기자
▲ 아일리원 ⓒ곽혜미 기자

아일리원 멤버들은 새해 소원으로 광고를 찍고싶다고 고백했다. 로나는 "멤버들이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고, 패션 광고를 찍고싶다"고, 리리카는 "별명이 '너구리리카'여서 라면 너구리 광고를 찍고 싶다", 하나는 "화장품 광고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나유는 "저희가 지난 1년간 팀워크가 많이 늘었고, 초고속 컴백을 하다보니 퍼포먼스와 무대 위 저희의 모습들이 많이 성장한 것 같다. 올해 음악방송 1위를 꼭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라는 "다른 그룹이 가지고 있지 않은 상큼한 매력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저희 멤버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비글미가 넘친다"라며 그룹의 장점을 소개했다. 

또 아일리원 멤버들은 롤모델로 오마이걸을 꼽았다. 이에 MC 허일후 아나운서는 "제가 오마이걸 분들과 같이 라디오를 진행했었는데 어떤 분위기인지 알 것 같다. 청순하지만 비글미가 넘친다"고 말하며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 아일리원 ⓒ곽혜미 기자
▲ 아일리원 ⓒ곽혜미 기자

아일리원은 "이번 저희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아일리원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아일리원이 표현하는 '별꽃동화' 잘 지켜봐달라"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고, 저희에게도 이번 앨범이 새해의 좋은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일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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