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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공개 일주일만에 콘텐츠 통합 랭킹 1위

작성일: 2023.01.09 09:53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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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글로리. 제공ㅣ넷플릭스
▲ 더 글로리.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글로리'가 공개 일주일 만에 '아바타'를 제치고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1월 1주 차(12/31~1/6)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더 글로리'가 지난해 12월 30일 공개 후 일주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더 글로리'는 스타 작가 김은숙이 각본을 맡았으며 송혜교가 주연으로 나선 작품이다. 고등학교 시절 괴롭힘에 시달리던 한 여자가 가해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치밀한 복수를 감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파트 1이 모두 공개됐으며, 3월에 파트 2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무서운 속도로 관객을 모으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이 지난주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월드와이드 1위에 빛나는 전작 '아바타'보다 빠른 속도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와 함께 '아바타'는 3위에 자리 잡았다. 최근 '아바타: 물의 길'이 흥행을 이어가면서 OTT 등에서 전작을 관람하려는 수요가 역주행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보인다.

4위에는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이 올랐다. 한 남자의 변사 사건을 맡은 형사 해준과 용의선상에 오른 사망자의 아내 서래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지난 20주 동안 통합 콘텐츠 랭킹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차지했다. 세탁소를 운영하는 중국 이민자 ‘에블린’이 세무 조사를 받던 중, 자신이 가족과 세상을 구해야 할 운명임을 깨닫고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해 10월 12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11월 23일 확장판인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이 개봉했으며, 1월 5일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공개되며 한 번 더 주목받았다. 

이밖에 드라마 '아일랜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지난해 7월 개봉 후 OTT에 공개돼 재조명받은 영화 '외계+인 1부' 등이 순위를 이었다.

한편 키노라이츠는 주간 콘텐츠 랭킹 외에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OTT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 왓챠의 콘텐츠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순위는 약 10만 건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내외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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