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캡틴 오지환, 초등학교 야구 선수 만나 재능기부 "프로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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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오지환이 초등학교 야구부 어린이들과 만나 재능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 에이전시 유니버스스포츠매니지먼트는 11일 "LG 캡틴 오지환이 학동초등학교 야구부 아이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알렸다.
그동안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 온 오지환은 10일 학동초 야구부를 방문했다. 아이들의 훈련을 유심히 지켜보며 직접 배트와 글러브를 들고 시범을 보이는 등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훈련을 마친 뒤에는 선수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프로 선수로서 마음가짐과 경험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능기부를 마친 오지환은 "아이들과 함께해 즐거운 시간이었다. 장난을 치다가도 야구할 때 사뭇 진지해지는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대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초등학교 때부터 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된다. 야구가 즐거워야 실력도 금방 늘기 때문에 다치지 않고 즐겁게 야구했으면 좋겠다. 아이들과 나중에 프로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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