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세리에A 수비수 1위 등극…"괴물 맞다" 伊 극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민재는 괴물이라는 별명을 정당화했다."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웹이 김민재를 세리에A 전체 1위에 올려놓으며 이렇게 설명했다.
투토메르카토웹은 세리에A 최소 10경기를 치른 선수들을 대상으로 수비수 상위 5명을 꼽았다.
김민재는 5명 중 가장 높은 평점 6.47점을 받았다.
투토메르카토웹은 "김민재는 불과 16경기 만에 세리에A 최고 수비수로 선정됐다"고 크게 칭찬했다.
이번 시즌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빅리그 첫해 적응이 필요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연착륙에 성공했다.
지난해 9월 세리에A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으며 10월엔 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AIC)가 선정한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이탈리아 리그는 김민재처럼 적극적인 수비로 실수하기 쉬운 수비수들이 용서받지 못하는 곳이다. 그러나 김민재는 적응 문제를 겪지 않고 첫날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칭찬했다.
AIC는 "김민재는 나폴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였던 쿨리발리를 대체하기 위해 온 만큼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다. 그러나 김민재는 자신이 아미르 라흐마니 없이도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며 많은 책임을 이겨냈다"라고 평가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세리에A 16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전 경기 출전으로 나폴리가 조 1위로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민재에 이어 페르 슈르스(토리노)가 6.36으로 2위에 올랐으며 호드리구 베캉(우디네세)가 6.32점으로 뒤를 잇는다. 다닐루(유벤투스)가 6.3점으로 4위, 조쉬 도이그(헬라스 베로나)가 6.30점으로 5위다.
밀란 슈크리니아르, 알산드로 바스토니(이상 인테르밀란), 피카요 토모리(AC밀란), 브레메르(유벤투스) 등 세리에A를 대표하는 수비수들은 이번 5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토트넘 대박 미쳤다! 맨시티에서 두 명 빼온다…BBC “사비뉴·마르무시 영입 협상 중”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추천 콘텐츠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엎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