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3년이나 남았는데…"마요르카, 이강인 뺏길까 '노심초사'

작성일: 2023.01.12 06:15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이강인.
▲ 이강인.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제 막 꽃을 피우는데 다른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월 이적 시장이 열리자 이강인을 찾는 구단들이 하나 둘 늘고 있다. 발렌시아 유스 시절부터 재능이 남달랐던 이강인은 2021년 여름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발렌시아에선 좀처럼 주전 자리를 꿰차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마요르카는 FA(자유계약선수)가 된 이강인을 이적료 없이 영입했다.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던 이강인에게도 마요르카는 기회의 땅이었다.

데뷔 첫 시즌은 고전했다. 강점인 중원에서 빌드업 능력보단, 단점인 약한 몸싸움과 수비력이 더 부각됐다. 출전시간도 들쭉날쭉이었다.

부진은 오래 가지 않았다. 이번 시즌 마요르카 에이스로 거듭나며 전성기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스페인 라리가 16경기 출전해 2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마요르카 공격의 대부분은 이강인의 발끝에서 시작된다.

마요르카와 계약 종료까지는 3년이나 남았다. 다만 방출 조항이 심어져 있다. 1,400만 파운드(약 210억 원)만 지불하면 어느 팀이건 이강인을 데려갈 수 있다.

현재 이강인의 기량을 고려하면 싼 금액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가운데 3~4개의 팀이 추가로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마요르카는 노심초사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1일(한국시간) "마요르카는 지금 상황에 우려를 보내고 있다. 계약 기간이 한참 남은 팀 에이스를 싼값에 넘길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