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적 가수→연예기획사 대표, 대마 혐의로 구속 기소…재벌 3세까지 엮였다
작성일: 2023.01.26 15:15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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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재벌가 3세 등 부유층 자제들 다수가 상습적으로 대마를 피우고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이 중 가수와 연예기획사 대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3인조 그룹 멤버인 미국 국적 안모씨와 소속 기획사 대표 최모씨를 비롯해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홍모씨, 고려제강 창업자 손자 홍모씨 등 10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또한 같은 혐의로 DSDL의 이사 조모씨를 비롯한 7명도 불구속 기소됐다.
이 중 3인조 그룹 멤버 안씨는 대마 매수와 흡연뿐만 아니라 제주에 있는 자택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한 혐의까지 받는다.
소속 연예기획사 대표 최모씨도 안씨에게서 대마를 산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 됐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9월 경찰이 대마 재배 등 혐의로 알선책 김모씨를 구속 송치한 사건을 검찰이 보완수사를 벌이며 본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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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mn@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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