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출처| 한혜진 유튜브 캡처
▲ 한혜진. 출처| 한혜진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모델 한혜진이 동종업계 연하남을 만난다는 2023년 새해 운세에 기뻐했다. 

한혜진은 24일 공개된 '소름돋는 한혜진 사주팔자. 올해 연하남과 결혼?' 영상에서 "일하는 쪽에서 남자를 만난다"라며 연애운, 결혼운까지 있는 운세를 받았다. 

역술가는 한혜진에게 "남자가 속에 숨어 있긴 하다. 올해 좀 어린 남자가 보인다. 이 사람을 잘 다루면 26년도, 27년도에 결혼한다 그런다"라고 한혜진의 결혼을 점쳤다. 

이어 "이 사주는 완전 솔직하게 '내가 좋으면 좋다. 너는 어떠냐' 이런 스타일이기 때문에 참지 못하고 내 패를 너무 빨리 보여준다"라고 한혜진의 성급한 성격을 지적했다.

한혜진은 "그 사람이 누굴까"라고 궁금해했고, 역술가는 "제가 봤을 땐 일하는 쪽에서 이런 걸로 해서 묶여지는 모양새"라고 동종업계 종사자라고 내다보며 "여름 정도 되면 사람이 보일 것이다. 너무 성급하게 마음을 드나들지 마시고 때를 지켜보셔라"라고 조언했다.

또 역술가는 '한혜진의 연하남'에 대해 "연한데 아주 사랑스럽다. 내 동생 같고 내 새끼 같고"라며 "호랑이띠나 토끼띠가 들어올 수 있다. 37살, 38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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