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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청진기로 진찰하더니 "코가 안 좋은 것 같다" 엉뚱 매력

작성일: 2023.02.07 01:32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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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우석 ⓒ곽혜미 기자
▲ 변우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소울메이트' 변우석이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다. 

변우석 3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소울메이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그리고 민용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영화 촬영시 사용했던 물건으로 당시를 추억하는 '2023 서로를 그리다' 코너가 진행됐다. 

김다미는 촬영 시 직접 착용했던 스쿠터 헬멧을 보며 "애용했던 헬멧이다. 헬멧은 미소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물건이다. 자유로움의 상징이면서 소중한 물건이다. 미소는 겉으로 보기에는 자유분방한 캐릭터지만 안에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꿋꿋하게 잘 살아가는 귀여운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전소니는 "하은이가 그린 그림들이 사진과 닮아있다. 그림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하은이는 어떤 순간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걸 그대로 표현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세상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은 사람"이라고 자신이 맡은 하은 역할을 설명하며 "미소랑 하은이, 김다미와 내가 반반씩 섞여 있는 것 같다. 닮은 점도 있고 다른 점도 많다"라고 했다. 

진우 역을 맡은 변우석은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고 자기 꿈을 향해 달려가는 친구다. 진우 꿈이 의사라 청진기가 나온 것 같다. 의사가 되는지는 영화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민용근 감독의 상태를 진찰하며 "코가 안 좋은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의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3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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