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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11일 연속 1위…흥행 독주 체제[박스S]

작성일: 2023.02.07 09:59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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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 제공| 에스엠지 홀딩스
▲ '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 제공| 에스엠지 홀딩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전 세대를 아우르며 흥행을 이끌고 있는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4만 4076명의 관객이 관람,  2위 '아바타: 물의 길'과는 3만 명 가까운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39만 2406명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달 4일 개봉 후 1990년대 추억을 간직한 3040 관객들 사이에서 붐을 일으키며 한 달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입소문 열기 속에 대세가 된 후 줄곧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자리했고, 지난달 27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한 이후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한 달 내내 흥행 추이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더욱 관심이 높아진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1만 4786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 1056만 7576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1997년 이후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제임스 캐머런의 또 다른 명작 '타이타닉'이 오는 8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명장 제임스 캐머런의 두 작품이 박스오피스 상위권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쏠린다. 

3위는 현빈, 황정민 주연의 영화 교섭이 차지했다. '교섭'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1만 2707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163만 297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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