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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에스페로에게 우승 트로피 안겨주고 싶었다"

작성일: 2023.02.15 09:39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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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한 김호중(가운데)과 에스페로. 제공|포켓돌스튜디오
▲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한 김호중(가운데)과 에스페로. 제공|포켓돌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호중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KBS2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편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이승철 원곡의 ‘서쪽 하늘’ 무대로 우승을 차지하며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서쪽 하늘’ 중반부쯤 에스페로 데뷔곡 ‘엔드리스’를 매시업해 새로운 느낌을 자아내며 박수를 받았다.

​김호중은 방송 중 “제가 ‘불후의 명곡’ 첫 출연 때 우승 트로피를 가졌다. 에스페로에게도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호중은 함께 무대를 준비한 에스페로를 향해 “첫 출연을 함께해 주는 형이 되고 싶었다. 2023년 더 높게 날아가라는 의미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악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데뷔곡 ‘엔드리스’를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다. 에스페로는 ‘엔드리스’ 발매 직후 멜론 톱100 진입과 각종 음악방송 출연,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우승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엔드리스’ 커버를 한 천둥호랑이 권인하와 만남도 예고해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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