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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비밀작전" 김호중도 긴장했던 박수홍 축가 뒷이야기('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2023.02.20 14:42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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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 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결혼식에서 서프라이즈 축가를 부른 가수 김호중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의 결혼식장에서 '비밀 작전'을 펼치는 김호중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수홍의 결혼식에서 직원들이 쓰는 통로로 잠입한 김호중은 "서프라이즈를 해주기로 했는데 콘서트 때보다 왜 여기가 더 긴장되지?"라며 진땀을 흘린다.

"이 정도면 진짜 비밀 작전 아니냐. 이런 데 처음 들어가 본다"라며 계속 주변을 살핀 김호중은 "원래 긴장 잘 안 한다. 그런데 박수홍 씨의 사연을 아니까 축하를 더 잘해 드려야 해서 더 긴장된다"라고 말한다.

사실 이날 김호중의 축가는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이 박수홍에게 주는 특별한 결혼 선물이라고.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평소 '최애곡'이 김호중의 '고맙소'라며 "1만 번은 들었다"라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밝힌 바 있다. 김호중은 TV조선의 또다른 예능 '복덩이들고' 촬영 중 이 이야기를 전해들었고, 제작진의 축가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전언이다.

박수홍은 김호중의 축가를 돌아보며 "가사가 완전히 내 얘기다. 아내가 무심코 '김호중 씨가 축가 불러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제작진이 이렇게 선물해주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한다. 또 "하루 아침에 커리어가 날아갔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며 버틴 시간이 있었다"라고 덧붙인다.

김호중의 서프라이즈 축가 무대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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